비가 내린 뒤라 습도도 높고, 피부마저 끈끈한 느낌입니다. <br /> <br />불쾌지수도 높은데요. <br /> <br />현재 서울 등 내륙 대부분 지역의 불쾌지수가 일반인 1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불쾌감을 느끼는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무척 후텁지근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틈틈이 수분 섭취 잘 해주시고요. 실내 습도 조절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장맛비가 그치면서 오늘은 다시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기온, 강원도 화천이 32.5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요. 그 밖에 인제 30.5도, 동두천 29.8도, 서울은 29.1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온은 앞으로 더 올라 서울 31도, 춘천 32까지 치솟겠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과 광주 29도, 대구 30도로 등 충청 이남 지방도 어제보다 5~8도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남해 상으로 물러난 장마전선은 주말부터 다시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토요일에는 전국에, 일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를 뿌리겠는데요. <br /> <br />주말에도 남부 지방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큽니다. <br /> <br />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니까요 호우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62713073608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